타임라인으로 보면 더 불쌍한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사건 05.14 21:00
9월 5일 (월) 주호민 아들이 여학생에게 성기를 노출한 사건이 발생.
9월 9일 (금) 성기 노출 사건을 교장이 종결처리 한 날 (추석 연휴 1일차)
9월 9일 (금)~9월 12일(월) 추석연휴 공휴일로 등교 안함.
9월 13일 (화) 성기노출 사건 종결 이후 첫 등교일에 바로 녹음기로 담임 교사 녹취 시작.
9월 15일 (목) 교장이 성기노출사건 대책 결과 안내 (성교육 시행, 통학학급 입급 시간 변경 등)
9월 18일 (일) 주호민 측에서 담임교사와 상담 취소
9월 19일 (월) 담임교사에게 주호민측이 녹음기로 아동학대 정황 녹취했다고 통보
9월 21일 (수) 담임교사 경찰에게 경찰서 출두 통보 받음.
성기노출 사건 종결 하루만에 녹취 시작.
9일만에 특수교사 경찰 출두 명령 받음.
피해 학부모에게 싫은소리 들어가며 성기노출 사건 합의 중재 해준 입장에서
정말 피가 거꾸로 솟았을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