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과 관계 좋다…어느 시점에 뭔가 할 것” 04.01 12: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김 위원장에게 연락(reach out)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Well, I do)"면서 "우리는 어느 시점에 무엇인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여러분은 이 말을 듣기를 싫어하지만,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라면서 "나는 그와 환상적으로 잘 지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김 위원장에게 연락(reach out)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Well, I do)"면서 "우리는 어느 시점에 무엇인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여러분은 이 말을 듣기를 싫어하지만,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라면서 "나는 그와 환상적으로 잘 지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2017년 집권 1기 초기에 김 위원장을 ‘리틀 로켓맨(little rocket man)’으로 언급했던 상황 등을 거론하면서 “어느 날 그들이 만나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다. 우리는 만났고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소통하고 있다(we have, there is communication)”라면서 “그것은 매우 중요하다. 알다시피 그는 큰 핵 국가(big nuclear nation)이고 매우 스마트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소통’과 관련해서 추가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이어 “우리는, 소통하고 있다(we have, there is communication)”라면서 “그것은 매우 중요하다. 알다시피 그는 큰 핵 국가(big nuclear nation)이고 매우 스마트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소통’과 관련해서 추가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