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봄 vs '절대' 안 봄으로 나뉜다는 방송 장르 3시간전
1. 먹방
"나는 못/안 먹는데 대리만족이 됨"
"신메뉴, 요즘 트렌드 잘 알 수 있는 쩝쩝박사 밥친구들임"
vs
"남 쩝쩝대며 먹는걸 애초에 왜 봄.. 비위상함"
"그냥 컨텐츠 자체가 유해"
2. 일반인의 연애/결혼 관련프로
"눈물 콧물 다 빼고 밤새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봄"
"이게 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지"
vs
"애초에... 저걸 왜 봄..?"
"다들 인플루언서가 하고싶구나"
3. ㄴㅇㄱ 다 나오는 일반인 가족 프로그램
"이런 가족, 이런 삶도 있구나.. 많은것을 배우고 깨달음"
"어차피 그냥 오락용, 와 신기하다 재밌게 봄"
vs
"보는 것 자체로 스트레스"
"방송에 나오실 게 아니라 병원에 가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