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자 승리 목격담 03.07 18:00
그룹 빅뱅 출신 승리 목격담이 전해졌다.
지난 5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송파의 한 뼈해장국 집에서 승리를 목격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나 송파 뼈해장국 집에서 승리 봤는데, 도둑처럼 먹고 있었다. 엄청 예쁜 여자와 함께”라고 주장했다.
A씨는 “사람 꽉 차 있었고, 모두가 승리인 것 아는데 모르는 척했다. 그런데 거기(식당) 아주머니가 (승리에게) 종이 큰 것을 주면서 큰 소리로 사인하라고 했다”며 “승리는 두 입 먹고 일어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승리 나가고 나서 내가 이모(음식점 직원)한테 ‘그거 걸지 마요, 나쁜 X이야’ 했더니 ‘나도 알아’ 이러셨다”며 해당 가게의 주소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