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화법 레전드 (예산시장 국밥 에피소드) 03.12 19:00 7옥타브고양이 댓글 0 조회 174 좋아요 팔로우 쪽지보내기 게시물보기 "여기가 장사가 제일 안된다면서요?" 1차 꼽주기 "맛없다고 소문났구나" 2차 꼽주기 먹던 음식 뱉어버리고~ 무적의 그 문장 "지금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 1. 안다 -> "그걸 알면서 지금 이러는거에유?" 2. 모른다 -> "그것도 모르면서 지금 어떡하자는거에유?" 죽음의 이지선다에서 1번 '안다'를 선택한 국밥집 할머니 (그와중에 뒤에 아저씨들 국밥에 소주 먹는 중)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갈굼들어가는 대 종 원 결국 버티지 못하고 울음이 터져버린 할머니는 백종원 측 본부장에게 "뭘 잘 했다고 울어?" 로 막타를 당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