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원래 그런 사람이었음 8시간전
SBS에서 20년도 더 전에 방송했던 해결 돈이 보인다는 프로가 있음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출연자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고
아자아자 화이팅 합시다 하면서 시작
그뿐만이 아니라 직접 계약까지 해주심
출연자 가족을 위해 연구한 비장의 레시피
해 물 떡 찜
또 하나의 메뉴 똥 튀 김까지
모두 출연자를 위해 고심해서 만든 레시피임
방송 소개페이지에도 출연자를 위해 메뉴개발한거라고 나옴
대박집 사장님이 갑자기 아량으로 팔근육 키우라고 하는 이유는?
웍을 제대로 다루기 위한 훈련이었음
친절 강사에게 서비스 교육도 받고
자신감 교육을 받은 뒤에는 동대문 셔핑몰 무대에서 댄스 강연도 나가는 출연자
암튼 이 모든 과정이 끝나고 드디어 오픈 날
드디어 공개된 출연자 가족을 위한 매장
일 매출 50만원을 희망하며
저녁 6시 영업 시작됨
오픈 부터 홀에 가득 찬 손님
많은 손님들에 힘들지만 행복한 출연자와 대박집 사장님
밤 11시 영업이 종료되고
오늘 매출은 얼마일까 지폐계수기가 돌아가면
114만 2천원
6시부터 11시까지 고작 5시간만에 올린 매출
출연자 가족은 눈물을 흘리고 대박집 사장님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
이면 좋겠지만
저 방송은 2004년 12월 29일에 방송
해물떡찜은 2004년 11월에 첫 오픈
??????
출연자만을 위해서 메뉴개발 한거라며?
11월에 오픈한 해물떡찜 브랜드는 그럼 뭐여??
연돈볼카츠 사태때 올라온 저영상을 보면 알 수 있음
20년전에도 백종원은 그냥 사업가로 방송에 프차 홍보하러 나왔고
SBS는 그걸로 방송 만들고 상부상조였음
방송을 보고 한 개인을 신격화해서 숭배하는 짓을 하는게 바보일 뿐